멀리서 볼때는

아름답게만 보연던 숲이

깊숙히 들어와 보니 여기저기

삐뚤게 자란 나무들과

흠집이 잡힌 나무들도 많았다.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도

이와같지 않을까 싶다

얼른 보면 흠집만 보이지만,

세상 전체를 보면

아직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슴을 알 수 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자진적 사랑의 봉사를 통해

많은 불행한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볼 때면

분명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아름다운 것임이 틀림이 없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세상은 점 점 더 아름다워 지지 않을까.

늘 세상에 흠집만 보고 살수는 없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